[美친box]D-day ‘조작된 도시’, 예매율 1위..판 뒤집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09 07: 34

영화 ‘조작된 도시’가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6.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당일 예매율 1위에 오른 만큼 ‘조작된 도시’의 시작은 순조로울 전망. 그간 ‘공조’와 ‘더 킹’으로 양분되어 있던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봉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공조’는 신작들의 공세 속,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오르는 등 뒷심이 여전해 두 영화의 한판 승부가 어떻게 끝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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