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이선빈, 안 꾸며도 이정도..빛나는 청순 비주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9 07: 21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 중인 이선빈이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선빈은 현재 ’미씽나인’에서 비행기 추락에 동료들의 죽음까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할 말은 하는 하지아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다. 솔직하고 당찬 사이다 캐릭터 하지아로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무인도에서도 감출 수 없는 빛나는 미모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아련한 눈빛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선빈은 기존의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물론 최근 기준(오정세)과의 관계에서는 의외의 여성스러움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청순, 러블리, 걸크러쉬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 된 ‘미씽나인’ 7회에서는 준오(정경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는 태호(최태준)와 피투성이의 얼굴로 겁에 질린 듯한 지아의 모습이 교차적으로 공개 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웰메이드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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