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현빈X유해진 '공조', 662만 돌파..'럭키'도 넘을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09 07: 11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11만 3,01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62만 7,98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6일 박스 정상에 오른 이후로 무려 15일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야말로 설연휴 강자로 이제 7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뒤를 이어 '트리플 엑스 리턴즈', '더 킹', '컨택트',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이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공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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