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 NCT DREAM, 비글매력 넘치는 귀여운 10대 소년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9 06: 39

NCT DREAM이 10대 다운 풋풋함과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CT DREAM은 지난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NCT LIVE 마지막 첫사랑은 DREAM~’을 진행했다. NCT Dream은 8일 자정 공개되는 첫 싱글 ‘The First’의 공개를 앞두고 근황과 함께 앨범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재민과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마크를 제외하고 천러, 런쥔, 지성, 제노, 해찬 다섯 명이 참여했다.

음원공개를 세 시간 앞둔 멤버들은 신남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오늘 늦게 잘 것이라며 “뮤직비디오도 보고 음원 순위도 확인하고 한 시 넘어서 자야겠다”고 설레어 했다.
10대 멤버들만 모여 있는 NCT DREAM은 그 나이대에 맞는 귀여움과 순수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근황을 이야기하다 포켓몬 게임 이야기가 나오자 신이 나서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손발이 제일 큰 사람에 대한 질문에 즉석에서 손 크기를 재며 재밌어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은 하트가 100만, 200만, 300만을 돌파할 때마다 너무 빠른 것 아니냐며 “우리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아니냐”며 귀여운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반년 만에 첫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 NCT DREAM이 귀여운 소년의 모습으로 NCT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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