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누나들 심쿵하게 만드는 상큼 소년들 [V라이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8 21: 40

NCT DREAM이 반년 만에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하는 소년들로 돌아왔다.
NCT DREAM은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NCT LIVE 마지막 첫사랑은 DREAM~’을 진행했다. 이날 NCT Dream은 8일 자정 공개되는 첫 싱글 ‘The First’의 공개를 앞두고 근황과 함께 앨범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생방 방송을 진행한 멤버들은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중국 가서 화보를 찍었다”, “생일 파티를 했다”, “포켓몬 게임을 하고 있다”며 각자의 근황을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게임 이야기에 화색이 돌며 한동안 게임 이야기에 빠졌다.

음원공개를 앞둔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에 대해 “10대들의 사랑고백을 활기차고 풋풋하게 표현한 팝 장르 곡”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마지막 부분에 한글로 한 글자씩 쓰는
부분을 찍을 때 “천러가 잘못 써서 계속 다시 썼다”며 “그래도 거꾸로 쓰는 건데 이정도면 잘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번 활동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제노는 “팬들과 많은 시간 보내기. 저번 활동에는 그런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에는 팬분들과 많이 만나서 재밌는 것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런쥔은 “해외 가는 것이다. 공연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다”, 해찬은 “끝까지 웃으면서 행복하게 활동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외에도 NCT DREAM은 서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주고, 킬링 파트와 안무 스포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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