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효영 "'학교' 때 이종석·김우빈, 핫팩 챙겨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8 21: 06

배우 류효영이 드라마 '학교'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류효영은 "김우빈과 이종석 다 잘 생기고 훤칠하더라. 그런데 성격도 좋더라"라고 했다.
이어 "한 번은 야외 촬영 중에 입이 얼어서 대사를 못했다. 추워하고 있었는데 김우빈과 이종석이 가지고 있는 핫팩이 한 개밖에 없었는데 날 주더라. 너무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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