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빅뱅 승리, 명품인맥 공개 “발렌시아FC 구단주와 친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8 18: 38

승리가 발렌시아FC 구단주 가족과 친하다는 특급 인맥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오는 9일 군입대를 앞둔 탑을 위해 지난 1월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을 찾은 빅뱅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빅뱅의 명품 인맥이 공개됐다. 탑은 이정재와 정우성과 친하다며 “제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안 만나니 저와 술을 마시러 집에 오신다”고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빅뱅 중 제일 인맥이 넓다고 꼽힌 승리는 “발렌시아FC의 구단주와 친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황금 인맥으로 칼 라커펠트와 저스틴 비버와의 대결에서 정형돈을 꼽으며 정형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퍼렐 윌리엄스와의 대결에서는 퍼렐을 선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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