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NCT127, NCT의 방대한 세계관에 도니코니 ‘멘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8 18: 10

그룹 NCT의 방대한 세계관에 정형돈과 데프콘이 혼란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오는 9일 군입대를 앞둔 탑을 위해 지난 1월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을 찾은 빅뱅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NCT127 멤버들은 NCT의 세계관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신 문화 기술이라는 뜻이고 127은 서울의 경도를 뜻한다.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팀”이라고 소개한 멤버들은 NCT U, NCT Dream, NCT127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에 헷갈린 정형돈과 데프콘은 “원래 멤버가 누구냐”, “저번 출연에도 있었냐”, “도대체 데뷔는 언제한거냐”고 폭풍 질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