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소담, FA 대어 된다…새 소속사 물색 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08 17: 34

배우 박소담이 FA 대어로 떠오르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는 OSEN에 "박소담이 FA 시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소담은 현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고심 끝에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담은 데뷔 이후 카라멜이엔티에서 몸담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양측은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며, 최근 서로를 향한 응원 속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드라마 '처음이라서',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연극 '렛미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때문에 박소담을 영입하고자 하는 소속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전언이다. 
과연 박소담이 어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새로운 활동에 돌입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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