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고 미국 매체 피플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가가는 최근 자신의 몸매를 비난하는 악플들이 들끓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내 몸매와 관련된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얘길 들었다”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나는 내 몸매를 사랑하고 당신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하든 자기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면서 “나는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들어줄 수 있는 백만가지 이유를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레이디가가는 슈퍼볼 하프타임에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전 세계를 환호케 했으나 살이 쪘다는 등의 몸매 비난이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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