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니퍼 로렌스♥대런 감독, 가족에 소개..“관계 발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08 16: 24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서로의 가족들과의 만남도 가지며 관계를 발전시켜가고 있다고 미국 매체 tv3가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족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 중이다. 로렌스는 자주 병원을 찾아가 대런의 아버지를 만나곤 한다. 병간호도 적극적”이라며 “대런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도 매우 편안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 진지함을 뜻하는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앞서 로렌스와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 ‘마더’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 데이트까지 즐기는 등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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