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권상우♥손태영,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잘 맞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8 12: 38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삼아 #잘맞아#시작#재미#안전#재충전#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멧을 쓴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도 헬멧을 씌워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8년차인 두 사람은 아직도 달콤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부부 부러워요”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권상우는 MBC ‘사십춘기’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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