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 출시를 기념해 '2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2월 한달 동안 '올뉴 모닝'을 시승하고 차를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20만원을 특별 할인해 주기로 했다. 특별 이벤트이기 때문에 2월 중 계약자가 2월에 출고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아울러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자동차 전시장 및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2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과 유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을 증정한다. 상품권 당첨자는 제세공과금(22%)은 본인 부담이다.
또한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레이디 트림은 럭셔리 트림 기본 사양 외에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슈퍼비전클러스터, 슬라이딩센터콘솔, 무드조명, 대형화장거울 그리고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 돼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며 "2월 올 뉴 모닝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적용을 통한 견고한 안전성,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100c@osen.co.kr
[사진] 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