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확정…고아성 동생 役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08 09: 31

빅스타 필독이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확정했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필독이 최근 '자체발광 오피스'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장 성장기를 그림 작품으로, 필독은 극 중에서 은호원(고아성 분)의 친동생 은호재 역을 맡았다. 

은호재는 소박한 꿈을 꾸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바른생활 청년 캐릭터.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필독은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필독이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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