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강성범 "군 후임 하정우에게 개그맨 되라고 조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08 08: 50

강성범이 군 후임 하정우에게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웃찾사' 개그청문회에는 공개 코미디의 살아있는 전설 개그맨 박준형이 소환된다. 
갈갈이 패밀리 등으로 공개 코미디의 산 역사가 된 박준형은 이날 개그맨들의 진실한 모습을 파헤치는 '개그청문회'에 소환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코너 '막둥이'에 출연한 김현정이 증인으로 출석,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갈갈이 패밀리와 막둥이 개그를 재현할 예정.
무엇보다 이날 '개그청문회'에서는 강성범의 흑역사가 공개돼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그맨 강성범은 녹화 중 군 후임인 배우 하정우에게 '개그맨이 돼라'고 인생의 조언을 한 것이 밝혀져 장내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웃찾사'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