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공조', 650만도 거뜬..이제 700만 향해 달린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8 06: 42

영화 '공조'가 650만 관객수를 동원한 가운데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향후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1만 806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51만 495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19일째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공조'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11만 관객을 추가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신작인 '조작된 도시', '재심'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기록 경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더킹'이 차지했다. '더킹'은 같은 기간 4만 9014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509만 156명을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각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