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도깨비'는 떠났지만 OST는 남았다..1달째 정상 독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8 06: 36

tvN '도깨비'는 떠났지만 OST는 남았다. 
8일 오전 6시 기준, 에일리가 부른 '도깨비' OST파트9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1위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 외에 찬열x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의 '뷰티풀' 등 '도깨비' OST곡들이 상위권에 안착해 롱런하고 있다. 드라마는 지난달 21일 끝났지만 OST는 여전히 차트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블락비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블락비는 지난 6일 발표한 '예스터데이'가 '너에게 가겠다'에 이어 각종 차트 2위에 올라 있고 벅스, 소리바다에서는 정상을 차지하며 '도깨비'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이들 외에 자이언티, 레드벨벳, 매드클라운, 볼빨간사춘기, 빅뱅, 방탄소년단 등이 차트 10위권에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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