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신곡] 크루셜스타 '쉬어도 돼',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8 00: 38

 래퍼 크루셜스타가 누구나 가슴 속에 간직한 모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노래했다.
크루셜스타는 8일 0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발매했다. ‘Fall 2’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크루셜스타가 작사하고 작곡한 ‘쉬어도 돼’는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사모곡이다.

지난 앨범에서 시아준수, 김나영, 루이 of 긱스 등 최고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을 받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사랑 받았던 크루셜스타. 이번 싱글에서는 베이빌론(Babylon)과 함께 했고 작∙편곡으로는 프로듀서 Yosi가 참여해 한층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힙합신의 대표 감성 래퍼답게, '쉬어도 돼'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를 온전히 담아내 추운 겨울 위로와 힐링을 전달했다. 더욱이 뮤직비디오에는 엄마가 딸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한층 감동을 선사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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