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유민상 "연애세포 다 죽었다..실제로 사귈 마음 있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7 21: 59

 개그맨 유민상이 연애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민상은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제가 오랜 시간 연애를 안 해서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며 “(실제로는)결혼을 전제하고 만남을 해야겠지만 일단 연애를 먼저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에 진짜 마음에 든다면 실제로 사귈 마음이 있다”고 했다.
유민상의 가상 아내는 개그우먼 이수지였는데, 이를 알지 못한 그는 "김민경, 이수지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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