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현빈 "'공조' 600만 돌파, 저에겐 남다른 의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7 21: 24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흥행에 대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현빈은 “(600만 관객을 돌파해)좋다. (앞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커피를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어떻게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공조'는 현재까지 639만 6890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현빈은 “(지금까지 제 영화 개봉작 중)가장 높은 스코어”라면서 “저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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