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케미'
샘킴 셰프가 오랜만에 정형돈을 만났다.
샘킴 셰프는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I miss u! ^^ happy to see u again!^^ my friend 형돈!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웠잖아! 하지만 "난 자연주의가 맘에 안 들어!" 하는..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샘킴 셰프와 정형돈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흐뭇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가 지난해 9월 컴백했다.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무한도전' 합류는 고사했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복귀해 변함없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