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무도’ 측 “새 특집 녹화 NO, 코멘터리 녹음일 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07 17: 02

MBC ‘무한도전’이 새 특집 녹화가 아닌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모인다.
7일 오후 MBC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OSEN에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4부작’은 멤버들이 매주 인사하고 영상을 같이 보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서 알려진 촬영 재개 소식에 대해 “촬영 재개가 아닌 코멘터리 녹화이며, 이마저도 일정이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 특집 녹화에 대해서는 “재정비를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린다. 새 특집 녹화는 3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촬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현재 ‘무한도전’은 7주 결방 중이며, ‘무한도전’의 자리에는 ‘가출선언 사십춘기’가 방송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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