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가족’ 이요원 “4년만의 스크린 컴백..따뜻한 가족영화라 선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7 16: 19

이요원이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요원은 7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언론시사회에서 위 질문에 대해 “제가 원래 따뜻한 가족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제가 할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아서 만나서 반가웠다”고 밝혔다.
“4남매의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었고 다 처음 만나는 배우들이어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배우들이 모이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정말 좋았고 재밌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오는 2월 15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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