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F학점 공대형'이 3월 새롭게 단장한다.
XTM 측은 7일 OSEN에 "'F학점 공대형'이 노홍철, 문세윤, 이규한, 이용진, 송호준 5인 체제로 조만간 첫 촬영을 시작한다. 3월 방송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F학점 공대형'은 흔한 공대생들이 과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각 분야 마스터들과 겨룬다는 신 개념 익스트림 과학 놀이다. 지난해 10월 4부작으로 마련돼 안방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당시에는 한석준, 이용진, 송호준, 닥터심슨, 이독실, 유경욱이 출연했던 바. 새롭게 정규 편성됐으며 출연진도 다시 꾸려 4개월 만에 안방을 찾게 됐다.
'F학점 공대형' 관계자는 "XTM과 tvN이 동시편성 될지는 미지수다. 이미 포스터 촬영은 마쳤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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