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우 "김혜숙의 오랜 팬이다..아들 역 맡고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07 14: 20

정우가 김혜숙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정우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영화 '재심'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숙을 언급했다. 
이날 정우는 "예전부터 선배님 너무 팬이어서 언젠가 작품에서 만났으면 했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만나서 굉장히 힘이 됐고 즐겁고 유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쉬운 건 생각보다 겹치는 신이 없어서 다음에 아들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반항아적인 아들"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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