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셀레나 고메즈 母 "위켄드와 마약+술 데이트 금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07 08: 31

셀레나 고메즈가 위켄드와 공개 연애 중인 가운데 그의 모친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일(현지시각)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는 딸에게 "마약이나 술을 먹고 데이트를 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희귀질환인 루푸스를 겪으며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정신과 몸을 회복했다. 이 때부터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까닭에 모친은 딸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오랜 기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미국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다. 위켄드는 벨라 하디드와 공개 연애를 즐기기도. 
하지만 위켄드는 연인과 헤어진 후 곧바로 셀레나 고메즈를 만났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하고 백허그하며 공개 연애를 즐겼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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