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공조' 650만 눈앞·'더킹' 500만 돌파, 여전한 쌍끌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7 06: 42

영화 '공조'가 평일 다소 주춤한 기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킹'이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12만 440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39만 68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주말 1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개봉 19일째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공조'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12만 관객을 추가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늘 '공조'가 650만 관객수 돌파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다.

2위는 '더킹'이 차지했다. '더킹'은 같은 기간 5만 34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504만 1148명을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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