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레드벨벳 웬디 “40살 정도 되면 원 없이 먹을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7 00: 05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웬디는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몸매 유지, 먹는 행복 중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웬디는 “40살 정도 되면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것”이라고 밝히며 “부모님께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하셨다. 그때 느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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