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레드벨벳 웬디 “미국 유학시절 오바마 표창장 받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6 23: 36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유학시절 오바마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웬디는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오바마 표창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 유학시절 오바마 표창장을 받았다”며 “매년 한 명만 주는 상인데 전체적으로 리더십과 성적을 다 본다. 거기에 제 이름을 새겼다”며 자랑스레 말했다.
성적에 대한 질문에 웬디는 “GPA 4점 만점에 3.93점”이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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