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고아라, 달콤 키스 "미치도록 안고 싶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2.06 23: 17

'화랑'의 선우(박서준 분)과 아로(고아라 분)가 남부여에서 무사히 탈출해 서로 사랑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 선우는 아로에게 "미치도록 안고 싶더라. 너에게 달려가는 걸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로는 "저 구하려고 그런건데요"라고 답했다. 이를 삼맥종(박형식 분)이 지켜보며 두 사람의 사이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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