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상중, 신은정 억울함 풀었다 '통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06 22: 43

김상중이 억울함을 풀었다.
6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아모개가 옥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모개는 자신의 재산을 빼앗은 조참봉을 죽이고 곳간을 열어 도적에게 나눠준다.
아모개는 다음날 조참봉을 죽인 혐의로 잡혀들어가고, 아모개는 자신의 아내가 죽은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소리친다.

아모개는 자치와 꾸미고 아내의 죽은 이유부터 밝히게 사또를 꼬드긴다. 사또는 정확하게 재판을 해야 나라의 조사에 안걸린다는 자치의 말에 증인들을 불러 재판을 한다. 동네 상인들과 기녀까지 나서 아모개를 변호하고, 계속나타나는 증거에 사또는 결국 조참봉이 아모개를 재산을 빼앗으려 모든 것을 계획했다는 것을 밝혀낸다.
아모개는 자신의 아내의 억울함을 푼 것을 통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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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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