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윤아 “안면마비 증세 겪었다..바이러스는 천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6 22: 03

가수 김윤아가 예전에 한 쪽 얼굴에 안면마비 김윤아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냉장고를 열기 전 해야 하는 의식이 있다며 김윤아는 냉장고를 열기 전 문 등을 소독한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냉장고를 소독하는 약을 직접 만들었다”며 “예전에 한 쪽 얼굴에 안면 마비 증세를 겪은 적이 있다.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에 침투해서 생긴 병이었다. 그래서 제게 바이러스는 천적이었다. 그 이후 소독을 열심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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