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부르릉' 자신 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06 15: 30

그룹 SF9이 "정말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SF9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SF9은 "쉬는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 많은 팬들 앞에서 '부르릉'을 보여주고 싶어서 못 찹겠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르릉'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어반 댄스곡으로, '시동 걸어라' '젊음을 태우지' '불을 붙여라'와 같은 가사를 통해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멤버들은 "시동을 거는 듯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자동차를 형상화 했다"라며 "곡에 대한 확신과 자신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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