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책가방...11번가, 신학기 럭키박스 매일 50개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06 16: 18

 SK플래닛 11번가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3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총 1050개의 ‘럭키박스’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럭키박스 판매금액은 3만 원이다. 그 안에는 9만 9000원부터 최대 23만 9000원까지의 운동화, 책가방 등이 한 개씩 랜덤으로 들어간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6~12일), 아디다스(13~19일), 스케처스(20~26일) 제품들로 진행된다. 판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뉴발란스 럭키박스’는 2017년 신상 ‘3D+백팩’부터 ‘뉴발란스 990’, ‘MRT580’ 모델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 8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는 11번가에서 선오픈하는 뉴발란스 키즈 ‘네온스포티 소풍가방’, ‘스몰로고맨투맨’부터, 2017년 신상 ‘맥코트키즈 바람막이’ 등을 마련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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