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진심 전한 솔직 담백 눕방(feat. 버킷리스트) [V라이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05 23: 55

인피니트의 우현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자신의 소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현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인피니트 남우현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우현은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제 머리 스타일과 살이 찐 모습을 보고 놀라셨을 수 있지만 양해 부탁드린다는 말로 방송을 시작한 우현은 먼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우현은 “혼자 살게 되니까 집안일을 많이 한다”며 “아침밥, 빨래, 청소 등 바쁜 집안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설거지하기가 귀찮아서 설거지는 항상 저녁에 자기 전에 한다.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집안일을 하고 있다”는 일상을 공개했다.
우현은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공개하며 죽기 전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현은 제 이야기를 담은 앨범 만들기,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기, 저만의 공연장 만들기, 솔로 콘서트를 하기,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 되기, 유럽여행 가기, 영화에 출연해보기, 백 억을 모아보기, 인스피릿과 생일파티하기 등 열 가지의 버킷리스트와 그 이유를 공개하며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우현은 팬들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로 콘서트를 하는 것, 팬분들과의 여행, 제가 밥 해드리는 것 등을 꼽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