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입원' 문근영 측 "어제 추가 수술..경과 지켜봐야 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05 13: 34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근영이 어제(4일) 추가 수술을 받았다. 
문근영 측은 5일 OSEN에 "문근영이 어제 추가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2일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결과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고 응급 수술을 했다. 이어 경과를 지켜보며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 중이던 문근영은 어떻게든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입원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추후 공연 일정 역시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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