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265만 달러) 무빙데이서 선두로 올라섰다.
가르시아는 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클럽 마즈리스 코스(파72 7328야드)서 열린 3라운드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5언더파 67타로 3타 차 2위(13언더파 203타)에 오른 가운데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프롬 메사왓(태국)이 공동 3위(이상 11언더파 205타) 그룹을 형성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왕정훈(22)은 컷 탈락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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