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가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리고 곧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44만 253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86만 956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다 1위로 역주행한 ‘공조’는 설연휴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
지난 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는 꾸준히 20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고, 주말인 토요일 하루 동안 45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오늘(5일) 어렵지 않게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더 킹’이 같은 기간 16만 83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83만 6653명으로 2위를, ‘컨택트’가 12만 632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4만 674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공조’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