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유연석·김환희, 내가 발굴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05 00: 07

이경규가 유연석과 김환희를 발굴했다고 주장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유연석과 김환희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제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유연석을 발탁했다. 제가 사진 한 장만 발탁했다"며 "그래서 제가 유연석을 데리고 홍보하려고 예능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응답하라' 팀이 그것을 본 것"이라며 유연석의 성공에 자신이 일조했음을 주장했다.

이어 "'곡성의 김환희 역시 오현경의 손녀로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다"며 자신이 스타 발굴 전문가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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