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만식 “두 집 살림? 결혼반지와 연애반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04 21: 51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정만식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정만식은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베테랑’ 콘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김생민은 정만식의 손에 반지가 두 개 끼워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두 집 살림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만식은 “하나는 연애할 때 끼던 것이고 하나는 결혼 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한 이후 아침 저녁..언제나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