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민경훈, 시청률 압박 받는 김영철에 "나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4 21: 15

'아는 형님'의 막내 민경훈이 시청률 압박을 받고 있는 김영철에게 강력한 어퍼컷을 날렸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다시 한 번 전국 시청률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강호동은 이날 "우리 시청률이 6.1%가 나왔다"고 김영철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시청률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라 6.1%의 전국 시청률이 나온 바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민경훈은 김영철에게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 그의 말에 속이 상했던 김영철은 "너도 나랑 동급생에 불과하다"고 응수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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