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조윤희, 혼인신고 OK..꽃길 걸을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04 20: 17

 ‘월계수’ 이동건과 조윤희가 혼인신고를 올릴 예정이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동진(이동건 분)이 연실(조윤희 분)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연실은 알겠다고 했고, 두 사람은 다음 날 혼인신고를 올리기로 약속했다.

앞서 이동진은 나연실(조윤희)의 아버지에게 신장을 떼줬다는 홍기표의 말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동진은 "그동안 돌아가신 아버님께 신장 떼어줬다는 걸로 그렇게 생색을 냈는데. 이제 어쩌지. 나 지금 당신 CT 확인하고 오는 길이야. 신장 두 개가 멀쩡하게 잘 있던데. 넌 삼류 사기꾼이야"라며 독설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