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설현 "엄정화 선배, 정말 본받고 싶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4 18: 13

 그룹 AOA멤버 설현이 선배 엄정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가수들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는 엄정화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 보컬리스트 12팀이 대결하는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의 안무를 짧게 선보인 AOA. 이어 설현은 “엄정화를 존경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무대를 완벽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날 AOA는 가인과 첫 대결을 펼쳤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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