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토마스 사도스키 "아만다 사이프리드 임신, 너무 행복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4 10: 35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약혼자 토마스 사도스키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히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AP통신 등은 “토마스 사도스키가 최근 해리 콘닉 주니어의 토크쇼에 출연해 약혼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첫 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토크쇼에서 “나는 나의 전체 인생에서 평생 본 것보다 아만다의 남편이자 아빠가 되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엄마가 되는 그녀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의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약혼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