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돌아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글을 게재하며 컴백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은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비난하는 글이었다.
5개월이 지난 후 돌아온 비버는 T-모바일의 캠페인 영상을 새롭게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돌아와서 행복하다", "그리웠다", "돌아온 걸 환영한다"며 애정의 댓글을 달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