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보미, 최태준 향한 과감 스킨십 "심쿵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04 09: 05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가 남편 최태준을 향한 과감한 스킨십을 감행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와 에이핑크 멤버들이 함께 하는 태봄 하우스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최태준은 에이핑크 처형, 처제들과 결혼식 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멤버들을 정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집들이를 계획했고, 최태준은 국수를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제부-형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공개된 '태봄 하우스' 집들이 현장 사진은 멤버들 앞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보미는 최태준을 빤히 바라보며 그의 입술을 터치,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윤보미는 멤버들 앞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최태준에게 다가갔다고. 윤보미는 멤버 정은지가 폐교 캠핑 당시 두 사람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하자 "전 좋아해요"라고 깜짝 고백을 한다. 또한 윤보미는 최태준의 입술을 닦아주기 위해 티슈를 들고 닿을 듯 말 듯 다가가 최태준을 '심쿵'하게 하는 등 '박력 보미'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미의 심쿵 스킨십 현장은 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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