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가 일일 스트레칭 교사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없이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다훈, 공명, 성소는 한 팀이 돼 함께 생활했다.
성소는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시작했고, 공명과 다훈을 불러 스트레칭 교실을 열었다. 성소는 유연한 몸을 자랑했지만, 다훈은 뻣뻣한 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성소는 360도 회전을 하며 체조 선수의 위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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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