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의 선불 결제 수단인 SSG머니는 지난 설 연휴 일평균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5000여건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I&C)에 따르면 SSG머니로 세뱃돈을 가장 많이 보낸 연령대는 전체 37%를 차지한 30대였다. 이어 40대가 28%, 50대 20%, 20대 11% 순이었다.
휴대폰 번호만 알면 쉽고 간편하게 SSG머니로 세뱃돈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 시즌 세뱃돈은 물론, 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한 설 선물로 SSG머니가 활발하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지난해 4월 론칭한 SSG페이 전용 선불형 기프트카드인 SSG머니카드의 구매도 지난 추석 시즌 대비 130% 증가했다. SSG머니카드는 내구성을 강화한 카드 모양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와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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