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영철 "조우종 무리수 보니 나를 보는 것 같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3 14: 02

개그맨 김영철이 전 KBS 아나운서 조우종을 보며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조우종과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다. 화사한 미소로 교실에 나타난 정소민과 달리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등장한 조우종은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형님들은 늘 그렇듯 정소민에게만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이에 조우종은 더욱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한층 신이 나 ‘우종몰이’에 가담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조우종은 무관심보다 짓궂은 관심을 반가워했다. 조우종은 전현무를 능가하는 깨방정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셀프 댄스에 교실은 순간 정적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형님들은 너무도 진지하고 꾸준한 조우종의 몸짓에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본 김영철은 “조우종의 무리수를 보니 나를 보는 것 같다. 내가 저랬구나”라고 나지막이 말하며 자신의 과오를 반성했다. 갑작스러운 김영철의 탄식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두 사람의 닮은 부분을 찾아내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과 정소민의 험난한 ‘아는 형님’ 적응기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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