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리트니 스피어스, 콘서트서 또 '가슴 노출' 사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03 06: 52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무대에서 ‘닙 슬립’을 겪어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이는 의상으로 인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다.
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일인 수요일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axis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의상이 흘러내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날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듯, 그녀가 오프닝 곡 ‘Work Bitch’를 소화하는 동안 갑작스럽게 가슴이 드러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스피어스는 노래를 부르며 반짝이는 무대를 가로질렀는데, 불행히도 그녀의 의상 어깨끈이 안무 도중 흘러내려 왼쪽 가슴이 노출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2009년, 2014년 각각 뮤직비디오 촬영 및 콘서트 무대 도중 가슴이 노출된 사고를 겪은 바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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